아이폰 개인인증자 100명 돌파

아이폰 개인 인증자 100명 돌파


아이폰 개인 인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2009년10월14일 기준)
출시일자에 대한 떡밥만이 인터넷에 떠돌뿐 어떠한 공식발표도 없는 현재 기다리지 못한 사용자들이
해외에서 구매하여 개인 인증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 많아지리라 생각한다.

개인인증은 해외에서 기기를 구매하여 전파연구소에서 기기에 대한 인증을 받는것이다.
인증을 받지 않은 폰에 대하여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폰 홍콩 팩토리언락(32G)의 경우 현재 환율로 한국돈으로 120만원정도 하고 있다.
여기에 전파연구소에서 인증을 받으려면 테스트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개인이 전파연구소를 직접찾아가서 인증을 받을경우 37만원정도. 사설업체에 위탁하는경우는
50만원 정도의 금액이 든다. 사설업체의 경우는 인증기간이 훨씬 짧다.

이런 가운데 KT는 아직도 애플과 협상중이다.
이렇게 가면 아마 담달폰이 아닌 내년폰이 되지 않을까 한다.
거기에 애플측은 국내의 위치사업자 등록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 국내에서의 또 다른 사업을 위하여 괜찮다는데도 사업자 등록을 하려고 하는것 같다.

기다리는 사람만 목이 빠질뿐.
인터넷에 나온 고액 요금제가 아닌 적당한 요금제를 적용한 아이폰 출시가 빨리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