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31. 23:26

[영화] 익스펜터블 (The Expendables)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바니로스), 제이슨 스타뎀(리 크리스마스), 이연걸(인 양), 돌프 룬드그렌(건나 젠슨)
장르 : 액션, 모험, 스릴러
개봉 : 2010년 08월 19일


 
줄거리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특수부대 SAS 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의 대가인 잉 양(이 연걸),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노련한 폭파전문가 톨 로드(랜디 커투어), 그리고 정밀 저격의 달인인 군나르 옌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 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을 만한 일을 권하고 바니와 그의 팀은 늘 해왔던 일처럼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바로 ‘빌레나’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살인을 일삼으며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죽음과 파괴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직 CIA요원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이 영화는 납치범들이 인질들을 잡고 협상을 하면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여기에 나타나는 우리의 초호화 캐스팅 주인공들.





그렇게 납치범들을 소탕하고 있던중 처치(브루스윌리스)가 일을 권하고 이들은 협상을 한다.
군대가 지배하는 섬의 수장을 없애달라는것.  실버스타스탤론과 제이슨스타덤은 정찰을 하기 위하여 섬으로 떠나는고 이곳에서 한 여인을 만나 주변을 탐색하던중 군대와 대치를 하는데... ...





그곳에서 이 여자로인해 싸움이 나고 군인들을 모두 죽이고 탈출로를 찾아 도망가는중에
이 여자는 가지 않겠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둘만 비행기에 올라 탈출을 하고 그 여인은 갖은 고문을 당하고 만다.




실버스타스탤론은 브루스윌리스와의 계약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두고온 여자가 마음에 걸려
대원들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는데.

여자를 구하기 위한 그리고 군대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임무를 완수하고 모두 같은자리로
돌아왔지만
실버스타 스탤론은 적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기 직전 같이 온 대원에 의해 죽음을 면하고
한바탕 싸움이 시작된다.




그러나 에릭로버츠에게 인질로 잡힌여자. 인질을 끌고 여자의 아버지를 죽이고 탈출을 시도해 보지만
대원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모든 군대는 전멸을 한다.





그렇게 임무아닌 임무를 맞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자축을 하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사실 이영화의 내용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것 같네요.
협상하고 여자때문에 섬에들어가 싸우는게 스토리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이슨스타덤도 멋있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봐도 괜찮은 영화.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영화.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좀 모자라던 영화.
적어도 저한테만은 그런 영화 였습니다.

생각하시고 계신분 있으시면 한번 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 평점은 영화전문 포털사이트의 평점과 개인적 스타일의 평점임을 알려드립니다
네티즌 평점 :
   6.61 / 10
전문가 평점 :
   5.33 / 10
개인적 평점 :
   7.50 / 10



Posted by Mes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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