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4. 15:53

[영화] 써로게이트 (Surrogates)


영화 - 써로게이트

감독 :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라다 미첼
장르 : SF, 액션, 스릴러
개봉 : 2009년 10월 01일


 - 줄거리
인류의 재탄생을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써로게이트>의 히어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피해자가 다름 아닌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전 인류를 절멸의 상태로 빠뜨릴 치명적 무기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이제, 인류의 운명을 뒤바꿀 그리어의 절체절명의 미션이 시작된다!


써로게이트 영화는 인간의 분신과 같은 로보트의 양산체계와 대중화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인간의 삶을 조금은 편하게 해주는 로보트. 모든 인간사를 자신의 로보트를 움직여 삶을 대신 살아주는것
같은 
전제로 시작되는듯 하다. 그 로보트들이 바로 써로게이트이다.




젊은 브루스윌리스. 물론 주인의 일을 대신해 주는 써로게이트이다.
FBI요원으로 일하던 중 써로게이트가 알수없는 것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사건을 조사를 한다.
헌데 이 로보트가 죽으면 그 써로게이트의 주인 또한 죽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 범인을 찾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우연히 그의 위치를 파악하고는 추격을 하는데.




그렇게 범인을 쫒던중 브루스 윌리스의 써로게이트 또한 이상한 무기로 부터 공격을 받고
이로 인하여 브루스 윌리스도 부상을 입지만 이를 끝까지 추격을 한다.
하지만 로봇들이 들어갈 수 없는 인간만이 사는 구역으로 들어가버리는 정체모를 범인.
같은 구역으로 쫒아 들어가지만 인간들에 의해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린다.



이후 브루스 윌리스는 그 무기에 대하여, 그 인물에 대하여 조사를 하던중 이사건은 써로게이트의
창조자 캔터박사와 그의 아들이 연류된것을 안다.


그렇게 써로게이트 창조자는 자신이 이루어 놓을것을 인간의 삶에 대한것 때문에 다시 되돌릴것이라면서
바이러스로 인하여
써로게이트들을 모두 죽게할 속셈으로 작업을 계획하는데...



써로게이트들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하기 위하여 창시자에 손에 움직이는 브루스 윌리스의
파트너 로보트.




그렇게 그는 창조자의 집으로 가서 무기로 인하여 인간과 써로게이트가 파괴 되어지는것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이미 카운트다운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
이때 천재프로그래머의 도움으로 결론을 지을 두가지 방법에 대하여 한참을 생각에 잠긴다.




써로게이트를 보호하거나 파괴하거나 두개의 선택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을 한다.
자신의 와이프에 대한 생각과 인간의 삶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있었을것 같다.
그렇게 써로게이트들은 모두 작동을 멈추고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이 영화에서 액션에 대한 내용은 그다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로보트로 인하여 편한것만 생각하며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는 느끼지를 못하는 영화의 현실을
바탕으로
인간의 정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사에 있어야할 무언가 끈적끈적한 것들을
느끼게끔 해주는 영화인것 같다.


저런 세상이 온다면 글쎄! 나의 가족, 나의 친구들이 아닌 그들의 로봇들과 대화하고
삶을 꾸려간다
생각해보면 어쩌면 오지 말아야할 세상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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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s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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